세상을 다채롭게,
101 앰배서더


101 앰배서더는 클래스101을 포함해
다방면에서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각 분야 대표 크리에이터 입니다.

공예를 온라인 클래스로
열 수 있을까?

클래스101 앰버서더 두 번째 이야기 | 시은맘

‘내가 클래스를 열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가요? 취미로 시작한 손뜨개로
클래스 4차까지 열게 된 시은맘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손뜨개 취미로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Q. 클래스101을 만나지 못할 뻔한 사연이 있으시더라고요?

진심이 담긴 메일 덕분에 클래스101과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메일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스팸인 줄 알고 쓰레기통에 버렸어요(웃음)
근데 두 번째 또 메일이 왔더라고요! 자세히 읽어보니 복붙이 아니라
저에 대해 잘 알고 써주신 메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미팅을 하게 되었죠.

Q. 이전에 UI 디자이너셨다고 들었어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신 것 같은데 고민은 없었나요?

고민은 있었지만 두려움은 없었어요.
고민도 많이 하고, 프리랜서로 일 하면서 수입이 없어 후회도
하기도 했죠(웃음) 하지만 이 일을 할 때 제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2~3시간 이렇게 자도 피곤하지 않았어요. 신기하죠.
정말로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이렇게 되나봐요!

새로운 도전,
클래스101 앰버서더

Q. 앰배서더로 선정된 후 소감을 말해주세요.

‘아 나 그동안 잘했구나’싶었죠.
그냥 좋았어요! 전체 앰버서더 중에 공예 분야 크리에이터는 제가 유일하더라고요.
공예를 대표해서 더 열심히 해야죠. ‘아, 그동안 나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기뻤습니다!

Q. 앞으로 클래스101에서
어떤 것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클래스101은 지금까지 실망했던 부분이 없어요!
저에게 클래스101은 항상 좋은 이미지였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항상 좋았기 때문에 더 기대하고 이런 건 없어요.
사실! 클래스를 1차부터 2차, 3차, 4차까지 초창기부터 깊이 발을 담갔기 때문에..(웃음)
그리고 일단 이 정도의 플랫폼이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른 플랫폼도 몇몇 겪어봤지만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어요. 하지만 클래스101은 지금까지 실망한 부분이 없어서
망설임 없이 앰버서더로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Q. 시은맘 님에게 ‘사랑하는 일’이란 무엇인가요?

삶 그 자체 같아요.
저는 손 뜨개가 취미이자 일이고, 또 계속 하고 싶은 일이고..
그냥 삶 그 자체인 거죠!

Q. 클래스101을 만나고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가요?

클래스101을 만나고 일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전에는 오프라인 공방만 운영해서,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만 수업을 하다보니 수업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죠. 온라인으로 바꾸게 되면서 더 많은 분들께 판매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가장 큰 변화는 오프라인 수업을 할 필요가 없게 된 거에요. 힘도 그렇고, 노력도 그렇고 

오프라인 수업이 공수가 더 많이 드니까요.

Q. 과거로 돌아가 망설이던 시은맘 님께 해주고 싶은 말은?

넘기 힘들다고 생각한 그 벽만 넘으면,좋은 일이 찾아올 거야.
주변에 공예 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클래스를 런칭 하는 데에
힘이 너무 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망설이시더라고요.
런칭까지 그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그런 물리적인 면에서
망설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 벽을 넘으면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 ]에 관심있는 시은맘에게 추천하는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