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지는 옷차림

여름맞이 포인트 아이템

기분 전환하기 딱 좋은 액세서리 공예

예고 없이 일찍 찾아온 꽃놀이와 몇 번의 봄비가 지나고 나니 여름도 벌써 코앞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옷이 가벼워진 만큼 액세서리에 더 자주 눈길이 가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화려하고 청키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고전 액세서리라고 여겼던 진주로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실팔찌도 여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죠. 여름을 맞이해 포인트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열쇠는 없어도
키링은 갖고 싶으니까

다시 돌아온 주렁주렁 키링 시대

어렸을 때 키링을 가방이나 열쇠에 주렁주렁 달고 다녔던 기억이 있나요!
찰랑찰랑 소리를 내는 것이 재미있었던 키링이 다시 대세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SNS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의 애장품으로도 자주 보이는데요. 키링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인형,
다양한 모양의 아크릴을 묶음이나 손잡이용으로도 쓸 수 있는 그립까지, 그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평범한 가방도 매력있게 만들어주는 각양각색의 ‘키링 만드는 법’을 알려드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금 더 개성있는 게 좋아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함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만이 아니라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보세요.
그립 톡, 지비츠, 머리 집게, 키보드 키캡, 이어 커프 등 여러 가지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고 뻔한 액세서리에 흥미가 없다면
내가 자주 쓰는 소품을 나만의 개성으로 가득 묻혀 표현하는 방법은 어떠세요.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Editor's Pick Class

이런 클래스도 추천해요!
원하는 취향을 찾으셨나요?

클래스101과 함께 키덜트 취미를 경험해 보세요.

어른이 피규어와 미니어처를 좋아하는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자신있게 자기만의 힐링타임에 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