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만 사는 건 답이 아니란 걸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참 뒤에야 깨달았다

2023-05-17


2023, 열심히가 아닌 조금 더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서울대만 가면 성공할 줄 알았던 "고등학생 진리"


"나도 공부 열심히 하면, TV에 나오는 멋진 사람들 처럼 될 수 있겠지?"

"귀밑 5 cm로 잘라와!" -> 3cm로 잘라갔습니다. 


치마를 한 번도 줄여본적이 없고요, 오히려 치마를 줄이는 친구들을 보면서“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왜…” “왜저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아요.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요구했던 친구들이 부럽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좋은 대학교 들어가면 성공한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보냈습니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대학생 진리 ”

저는 목표하던 서울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전 몰랐어요. 탄탄대로의 시작인줄 알았던 서울대가 저의 절망의 시작이라는 걸요.
처음에 입학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뭔지 아시나요? 쟤네가 똑똑한거랑 내가 똑똑한건 차원이 다르구나.. 였습니다.
전 성적을 받기위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었던걸 20년만에 깨달은 거죠.
서울대에 가고나서도, 학점 잘받고, 대외활동, 공보전 좋은 경험 많이 쌓았어요. 남들이 하는건 나에게 맞는 건지 골라먹는게 아닌 무작정 하기만 했죠. 나한테 필요한게 뭔지 모르그 무작정 사람들이 하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했어요


“현재를 열심히 살면, 멋진 미래는 저절로 따라오겠지”


4년뒤


“하.. 내가 이렇게 살아왔는데, 뭔가 되어있어야지! ”


멋진 미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돌아봤을때, 저는 어떠한 방향도 없이 그냥 냅다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남들처럼, 남들이 하란대로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고 계속해서 절망감만 들었어요. 



“내 미래는 창창할줄 알았는데.. 왜이런거야? 뭐가 문젠거지 ”


저는 한참 뒤에야 직접 미래를 설계 하기 위해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어요.

밥벌이를 시작하면서, 공부를 잘 하는 것과 인생을 잘 살아나가는 건 정말 다른 일 이라는걸 알게 되어 버렸거든요. 

현재를 열심히 살면 멋진 미래가 펼쳐질것이다 라는 저의 철옹성 같은 믿음이 대학교, 취업 준비, 사회로 나오는 과정들에서 조금씩 갉아 먹히다가 한 순간에 무너져 버렸어요. 

"열심히만 사는 건 답이 아니구나"

저는 서울대학교를 들어가면, 모든게 잘 풀릴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말만을 철석같이 믿었던 제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나보다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어른들의 말씀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더라고요.

명문대, 흔히 말하는 공부를 잘해야만 갈 수 있는 학교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멍청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대 졸업장은 과거의 영광으로 묻어두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다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찾아 나갔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각자의 기준이 다릅니다.

결국 본질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게 직접 찾아가고, 설계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죠.

좋아하는게 뭐고 앞으로 어떤걸 하고 싶은지 찾아서 진정한 독립 이루어야 한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거죠.

사람마다 “아 나는 진짜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정의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현실에 안주 하기 보다는 매번 어떤 일의 결과에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만약 그게 설령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결과와 상관없이 내가 성장했다, 무언가 얻었다! 라고 생각하면 의미있는 과정, 결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하고 싶은 것도 내가 행복해지는 방향도 알게 되어 인생의 방향을 설계해나가며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장이 과거의 영광이자 미래 성공의 보증수표라고 생각했던 적?

당연히 있죠.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건 나를 알고, 나에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인생을 운전할때 우리는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성공과 실패가 두렵지 않은 "성인 진리" 

졸업 후 저는 서울대만 졸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던 저에서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어도 행복할 방법을 찾는 여정이었어요.

작은 목표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삶을 통해 “아, 나 진짜 잘 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흔히 말해 갓생이라고 하죠? 갓생은 결국 내가 열심히 잘 살고 있구나의 핵심인데 각자 사람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고 있구나 라는 기준과 항목들이 다 다르단 말이죠. 근데 보통 사람들은 타인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낸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춰요. 가령 “갓생러의 미라클 모닝”으로 매일 자신과 맞지 않는 수면 패턴을 고집하며 새벽5시에 일어나곤 해요.

 물론 새벽에 일어나는게 누군가에게 아주 잘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에게 맞지 않다고 느끼고 내가 실질적으로 성과를 못내며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꾸역꾸역 살고 있다는 느낌만 든다면 이건 나에게 적절한 기준이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고민들 해보셨나요?

  •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 뭐지?
  • 내가 진짜 성장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포인트는 뭐지?
  • 나는 일을 할때 어떤걸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 나는 어떤걸 할때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지?

이제는 하셔야 합니다.


끊임 없이 나에게 질문하고 결국엔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스스로 정립해야 해요. 

이 과정을 이번 클래스 “메타인지 높이기 클래스 기본편 : '나다운 나' 찾기” & "메타인지 높이기 클래스 응용편 : '내가 원하는 나' 찾 과정에 담았습니다. 


여러분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잘 살고 있다, 나 진짜 잘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요!







매일 새로운 배움, 매일 새로운 나, 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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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글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