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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크리에이터 청소하는 건축가

June 2023 Issue #8

러버스는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CREATOR 

안녕하세요,
후암동에 살며 일하는 
청소하는 건축가입니다

저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로컬 브랜드 '후암연립'을
기획하고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건축가입니다.
건축가로서 디자인도 하지만, 제가 살고 일하는 동네인 후암동에서
여러 공유 공간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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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청소하는 건축가가 사랑하는 일

WHAT YOU LOVE.
어떤 일을 사랑하나요?

저는 공간을 만드는 일을 사랑합니다.
건축가로서 공간을 만드는 일은 너무나 당연하지만요.

WHY.
왜 그 일을 사랑하나요?

제가 만들고 운영하는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으면서 더욱 이 일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물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컴플레인이나 질책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등의 인사를 해주면
건축가로서 또 운영자로서 엄청난 보람을 느껴요.

HOW.
어떻게 사랑하는 일을 하나요?

사실 요즘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이 너무 많잖아요.
사진 한 컷에 잘 표현되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간에 머무는 시간 동안 정말 내 집 또는 내 공간처럼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다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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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2

청소하는 건축가의 취향

FAVORITE PLACE.
좋아하는 공간

저는 남산 중턱에 '백범광장'이라는 곳을 좋아해요.
제법 높은 곳에 넓은 잔디밭 공원이 있어서 주위 높은 빌딩을
중턱에서 바라보는 거죠. 그 공간감이 굉장히 색달라요.
물론 잔디밭과 나무, 한양도성(성곽),
남산타워가 만들어내는 경관은 말할 것도 없죠!

WOOD INTERIOR. 
부담없고 따뜻한 목재

요즘에는 인테리어 소재도 워낙 다양하고,
전통적인 재료뿐 아니라 실험적인 재료로 디자인하는
경우도 제법 많죠. 근데 저희 공간들은 대부분 적게는 서너 시간
많게는 6시간 이상 머무는 공간이니까 실제로 손에 닿거나
몸이 닿거나 할 때 부담 없고 따뜻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목재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MY HOBBY.
반려견을 따라가다 발견한 취미

시간이 날 때마다 반려견 ‘쿠로’랑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근처 남산도 가고, 경리단, 이태원까지 다녀오기도 합니다.
시작은 쿠로를 위해 걷기 시작하지만 걷다 보니 저도 기분전환이 되고
운동도 되고 동네를 구석구석 관찰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HEALING POINT.
나만의 힐링 포인트

일과를 마치고 집에서 자기 전에 술 한잔하는 거 좋아해요.
요즘은 자제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거나
위스키 한두 잔 마시고 잠드는 것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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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3

청소하는 건축가가 찜한 클래스 5

SNS 속 그 집! 세상에 하나뿐인 집을 만드는 '셀프 인테리어 바이블'

인스타 팔로우도 하고 있는데 저도 건축을 하지만 디테일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마감이 정말 놀랍거든요!


술공룡과 함께 떠나는 위스키 세계여행

위스키 한두 잔 마시고 자는 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이라서 위스키에 대해 더 알고 싶더라고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60일 안에 1만 팔로워를 만드는
<브랜드 인스타그램> 운영 전략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공간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각각 있는데 생각보다 운영하는 것이 어렵더라고요.

Adobe 디자인 트렌드에 소개된
디자이너와 그래픽 아트웍 스킬업하기

자기 PR의 시대, 나를 대변할 수 있는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골반 틀어짐? 하루 10분, <골반 바로잡기 프로젝트>

제가 골반이 좀 틀어져 있는데 하루에 10분씩 만이라도 해볼 수 있는 게 있다고 하니 관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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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4